맛있는후기

[맛있는후기] 쉑쉑버거 후기 (쉑버거/프라이/치킨 바이트/블러드 오렌지 레몬에이드)

구구의 하루 2022. 11. 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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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오랜만에 쉑쉑버거 배달을 시켜보았다. 금액을 맞추려고 치킨 바이트와 블러드 오렌지 레몬에이드도 같이 시켜보았다.

 

 

 

상자에 쉑쉑버거의 시작과 핵심 가치가 적혀있다. 그렇다고 함!

 

 

 

 

상자를 열면 같이 시킨 치킨 바이트와 프라이가 포장되어 있다. 버거는 늘 먹는 쉑버거를 시켰다.

 

 

 

 

*쉑버거 7,300원

짭짤한 패티를 좋아해서 내 입맛에는 딱이다. 약간 태운 듯한 굽기 정도이다. 다른 메뉴도 먹어야해서 싱글로 시켜보았다. 역시나 아는 맛이지만 맛있었다.

 

 

 

 

*치킨 바이트 6조각 5,000원

배달 금액을 맞추기 위해 추가하게 되는 메뉴이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치킨 조각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나름의 육즙이 있어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먹을만 하다. 소스는 BBQ소스와 허니 머스터드 소스 중 1개 고를 수 있고, 1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가금 1,000원을 내면 소스를 1개 더 추가할 수 있다. BBQ소스를 선택했는데 소스가 많이 달지 않아서 괜찮았다.

 

 



*프라이 4,100원

프라이는 두툼한 스타일이다. 얇은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두툼한 것도 꽤 괜찮았다. 달달한 쉐이크에 찍어먹으면 단짠의 조합이 좋지만 이번엔 쉐이크는 시키지 않았다.

 

 

 

 

*블러드 오렌지 레몬에이드 스몰 4,800원

시그니처 레몬에이드에 오렌지 퓨레가 더해진 한정 음료이다. 간이 센 버거와 먹어서 그런지 많이 달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상큼한 맛이 느끼함을 달래주어서 궁합이 괜찮았다.

 

 

 

총평: 간이 센 버거 패티를 좋아한다면 쉑쉑이 제격이다. 쉐이크 외에 에이드 음료도 괜찮은 편이며, 시즌마다 바뀌는 한정 메뉴나 음료를 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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